전시관 안내

고성박물관 2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습니다. 또한 두 전시실사이 통로는 다목적 전시실로 꾸며져 사진전, 미술전 등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성의 역사, 특히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소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당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분에서 만나는 소가야 흔적

소가야의 성립과 발전

  • 동외동유적에서부터 고성송학동고분군, 내산리고분군 등 고성지역의 주요 유적과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전시를 통하여 삼국시대 소가야의 모습을 전시

소가야 생활문화 체험

소가야인의 문화

  • 소가야인의 생활모습과 무덤축조모습을 통해 당시 고성에 살았던 소가야인의 문화를 알기 쉽게 모형으로 표현

영상실

영상실

  • 고성의 역사 전반을 5분정도의 영상물로 전달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고성역사의 흐름

  • 고성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표를 통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인류문명의 탄생

  • 초기 인류의 탄생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모습을 디오라마를 통해 전시하고 각종 석기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가야의 역사

  •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소가야의 성립까지의 역사를 벽면패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바닥에는 고성지역의 전체 문화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위성지도에 문화재 위치를 표시

2020년 고성박물관 특별전 세계유산 가자, 고성 송학동 게시글의 상세보기 페이지
전시제목 2020년 고성박물관 특별전 세계유산 가자, 고성 송학동
전시기간 2020-05-19 - 2021-12-31
작성일 2020.05.18 작성자 박은지 조회수 167
전시내용
2020년 고성박물관 특별전 세계유산 가자, 고성 송학동 1

고성박물관은 '2020경남고성공룡엑스포'개최와 함께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위하여 "세계유산 가자, 고성 송학동"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2017년 국민통합과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대통령 국정과제에 가야사 연구와 복원이 포함되면서 가야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되었다. 이후 여러 관련 사업들 중 대내외적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로 집중되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우선등재대상으로 김해, 함안, 고령의 가야고분군이 선정되어 세계유산으로써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이후 고성 송학동고분군을 비롯한 4개소의 고분군이 추가되어 총 7개소의 가야고분군이 2021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

 가야고분군이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된다는 것은 특정 국가나 민족의 유산을 넘어 인류 전체가 보존해야 할 중요한 유산이 된다는 의미한다.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되면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유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 효과도 상승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 후손들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게도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첨부파일 박물관입구-01.jpg (202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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